전국소년체육대회 25일 팡파르…전북 선수단, 승전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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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25일 팡파르…전북 선수단, 승전보 울린다: 2024.05.20 15:36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전국소년체육대회 25일 팡파르…전북 선수단, 승전보 울린다" src="http://heraldsports.kr/PEG/2024/5/17161869685599.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전북 체육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2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에서는 1208명(선수 785명·임원 423명)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o:p></o:p>육상과 수영, 축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유도, 검도,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등 총 36개 종목이 펼쳐지며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로 나뉘어 경기가 열린다.   <o:p></o:p>도 체육회의 전력분석 결과 전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8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p></o:p>특히 역도 등 체급·개인 종목에서 다관왕 배출을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o:p></o:p>또 대진추첨 결과 축구와 야구, 소프트테니스, 배구 등 단체종목에서의 메달 사냥도 기대하고 있다.   <o:p></o:p>여기에 전력분석 결과 2~3위권 종목에서도 선전을 해준다면 더 많은 메달도 가능하다. 본 경기에 앞서 진행 된 사전경기(체조)에서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상태다.   <o:p></o:p>전북자치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이 전북을 대표해 출전하는만큼 도민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부상없이 경기장에서 정정당당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4114"></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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