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영재선발대회 동반 입상한 남매,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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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영재선발대회 동반 입상한 남매, ‘눈에 띄네’: 군산 소룡초 에스카로나다해·에스카로나태우 2위 기록; 2024.07.22 11:40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체육영재선발대회 동반 입상한 남매, ‘눈에 띄네’" src="http://heraldsports.kr/PEG/2024/7/17216159832395.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전북체육영재선발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린 가운데 남매가 동반 상위 입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제4회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최근 시상식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다.   <o:p></o:p>시상식은 각 학년(초3~중1)별 10명(남 5명 여 5명)씩 총 50명에 대해 이뤄졌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 등이 수여됐다.   <o:p></o:p>수상자 명단 가운데 남매가 상위 입상(2위)에 동반 이름을 올려 관심을 받았다.   <o:p></o:p>주인공은 바로 군산 소룡초등학교에 재학중인 6학년 에스카로나다해(여)와 4학년 에스카로나태우이다.   <o:p></o:p>이들은 지난해 체육영재선발대회에도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 재출전, 2위라는 좋은 기록을 거뒀다.   <o:p></o:p>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 남매는 학교에서 운영중인 건강체력스포츠를 하고 있으며 누나인 에스카로나다해는 피구부로도 활동하며 체육을 평소 접하고 있다.   <o:p></o:p>이들 남매 모두 운동이 좋을 뿐, 아직까지 장래희망 직업으로 운동선수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들의 모친은 진로를 운동선수로 선택할 경우 반대 할 의사는 없다고 말한다.   <o:p></o:p>이들의 모친 김모씨는 “아이들이 운동을 한다고 하면 중간이 경력이 단절되는 종목보다는 선수, 지도자 등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o:p></o:p>이어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꼈고, 좋은 추억을 선사한 것 같아 좋게 생각하고 이 대회가 꾸준했으면 좋겠다”며 “아이가 6명인데 나라에서도, 전북에서도 지원이 돼 아이들을 운동시킬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6416"></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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