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아시아선수권 6일차, 금7, 동2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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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아시아선수권 6일차, 금7, 동2 수확: 원종범, 김수현 3관왕, 유동주 용상 1위, 김이슬 용상, 합계 3위; 2024.02.09 20:03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우즈벡 아시아선수권 6일차, 금7, 동2 수확"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74765951042.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유동주가 한국 대표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 현지시간 오후 2시에 진행된 남자 89kg급 A그룹에서 유동주는 인상에서 145kg로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용상에서 201kg를 성공하며 용상 1위에 올랐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이어진 남자 96kg급 경기에서는 원종범이 인상 162kg, 용상 205kg, 합계 367kg를 들어올리며 3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합계 금메달이다.   <o:p></o:p>또한 여자 81k급 경기에선 한국 역도 간판스타인 김수현이 인상 110kg, 용상 144kg, 합계 254kg를 성공하며 3관왕에 올랐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이슬은 인상 105kg, 용상 133kg, 합계 238kg로 용상과 합계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165"></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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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71kg급 문민희, 우즈벡 아시아선수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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