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g급 김이슬, IWF월드컵 인상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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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kg급 김이슬, IWF월드컵 인상 동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출전권은 동체급 김수현에게... 1kg 앞서; 2024.04.10 14:10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81kg급 김이슬, IWF월드컵 인상 동메달 획득" src="http://heraldsports.kr/PEG/2024/4/17127257782353.jpe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태국 푸켓에서 열린 IWF 월드컵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김이슬(인천광역시청)이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9일 현지시간 오후 1시에 진행된 여자 81kg급 C그룹에서 김이슬은 인상 115kg, 용상 140kg를 성공하며 본인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김수현 선수의 파리올림픽 쿼터 기록이었던 254kg보다 1kg 능가하는 성적을 낸 것이다.   <o:p></o:p>하지만 오후 6시에 진행된 여자 81kg급 A그룹에 출전한 김수현(부산광역시체육회)이 합계 255kg를 성공하며 본인의 자리를 지켜냈다. 인상 기록은 112kg였지만 용상에 강한 김수현은 144kg를 3차에 성공시키며 이 체급의 파리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663"></div>여자 대표팀은 내일 한국시간 오후 6시 +81kg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406"></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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