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쿼시 최강 구보민 시즌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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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쿼시 최강 구보민 시즌 2관왕 등극: 제18회 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 여자 12세 이하부 우승; 2024.05.13 12:44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국내 스쿼시 최강 구보민 시즌&#160;2관왕 등극" src="http://heraldsports.kr/PEG/2024/5/17155718661333.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구보민(보성초 6)이 제18회 회장배(전북)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지난 해 참가 대회를 석권했던 구보민은 12일 전북체육회관 스쿼시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12세 이하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아린(청주스포츠클럽)을 3-0(13-11, 11-2, 11-3)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첫 세트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구보민은 2세트 들어서 정상컨디션을 찾으면서 상대를 압도했다.   <o:p></o:p>구보민은 대회 1회전에서 신소이(부산영도구스포츠클럽)를 맞아 3-0(11-3, 11-0, 11-1)으로 셧아웃시킨 뒤 8강전에서도 박서하(대전 삼천초)를) 역시 3-0(11-1, 11-4, 11-3)으로 완파했다. 준결승전에서 최은(경기도스쿼시연맹) 마저 3-0(11-5, 11-5, 11-3)으로 물리치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   <o:p></o:p>구보민은 오는 6월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제27회 금곡배 전국초중고 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o:p></o:p>구보민은 앞서 지난해 열린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를 비롯 제26회 금곡배와 제23회 회장배 등 참가한 3개 대회를 휩쓸며 5학년때 이미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o:p></o:p>함께 출전한 구보민의 오빠 건휘(대정중 2)는 남자 15세 이하부 16강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자 김찬영(밀성중 3)에게 1-3(11-4, 10-12, 11-7, 11-5)으로 석패하면서 대회를 마쳤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398"></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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