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이승수의 ‘적절한 패배’ 종별탁구선수권 고등부 단식 준우승

뉴스홈뉴스홈

축구·풋살축구·풋살
야구·핸드볼야구·핸드볼
농구·배구농구·배구
골프·테니스골프·테니스
스포츠종합스포츠종합
하계스포츠하계스포츠
동계스포츠동계스포츠
스포츠업체스포츠업체

뉴스홈

축구·풋살
축구·풋살

야구·핸드볼
야구·핸드볼

농구·배구
농구·배구

골프·테니스
골프·테니스

스포츠종합
스포츠종합

하계스포츠
하계스포츠

동계스포츠
동계스포츠

스포츠업체
스포츠업체

home > 뉴스홈

중1 이승수의 ‘적절한 패배’ 종별탁구선수권 고등부 단식 준우승: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폐막; 2024.05.20 16:10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중1 이승수의 ‘적절한 패배’ 종별탁구선수권 고등부 단식 준우승" src="http://heraldsports.kr/PEG/2024/5/17161890295989.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남자탁구 유망주 이승수(대전동산중 1학년)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강릉아레나에서 20일 막 내린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개인단식에 상향 도전, 당당히 결승까지 진출한 끝에 준우승했다. 팀 동료 이현호(대전동산중 2학년)와 짝을 이룬 중등부 복식과 단체전 우승도 견인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결승전에서 이승수는 대전의 ‘한솥밥 선배’ 이정목(대전동산고 2학년)에게 1대 3(4-11, 8-11, 11-9, 8-11)으로 석패했다. 최종전에서 아쉽게 졌지만,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막내의 도전은 거침없었다. 결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등부 강자들을 줄줄이 돌려세웠다. 나이답지 않게 노련한 경기운영에다 강렬한 회전의 양 핸드 드라이브가 기간 내내 폭발했다.   <o:p></o:p>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재작년 종별대회부터 개인전에서는 학제와 관계없는 상향도전을 허용하고 있다. 이승수는 초등학교 5, 6학년 때 이미 중등부 단식에 도전해 연속 4강을 기록했다. 중학교에 진학한 올해는 고등부에 출전해 단숨에 결승까지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김가온(두호고), 이호윤(대전동산고) 등 고3 실력자들이 일반부에 도전한 영향도 없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구력을 지닌 이승수의 ‘천재성’은 여전히 돋보였다.   <o:p></o:p>전국종별선수권대회 상향도전 수용은 사실상 이승수로 인해 시행된 규정이나 다름없다. 이승수는 초등학교 4학년 말에 치러진 75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중등부와 실업 선수를 꺾었다. 열 살 나이에 최고 권위 대회 32강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으로 ‘탁구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듬해 종별대회부터 유망주들의 보다 빠른 경험 제공을 도모하기 시작했고,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지속적인 도전으로 화답하고 있다.   <o:p></o:p>게다가 이승수의 선전은 예고돼 있었다. 지난 3월 중‧고종별에서 단식과 복식, 단체전까지 모두 우승하며 이미 중등부를 평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 대신 고등부에서 신바람을 냈다. 직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에서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우승(U15 단식)으로 워밍업도 마친 터였다. 결국 모든 출전 종목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냈다. 단식에서 ‘퍼즐’ 하나를 남겼으나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중학교 1학년 선수에게는 차라리 잘 된 일인지 모른다. 이승수를 이기고 우승한 ‘선배’ 이정목의 소감도 그런 면에서 인상적이다.   <o:p></o:p>“오늘 컨디션이 좋아 톱스핀(드라이브)이 잘 들어갔다, 이기긴 했지만 승수는 쉽지 않은 상대다. 아무래도 승수는 나이와 체격이 아직 작아서 힘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 그것은 곧 해결될 문제고, 힘이 생기면 분명히 더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평소 훈련 모습을 보면 승수는 올림픽 금메달을 꼭 따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나도 뒤처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렇게 할 것이다.”   <o:p></o:p>이승수는 2011년 8월 14일생이다. 석 달이 모자라는 만 열세 살의 어린 선수지만 이미 카데트와 주니어를 막론한 청소년대표로 성장했다. 초등학생이던 지난해부터 아시아와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4강에 기여했다. 올해도 WTT 유스 컨텐더 시리즈에서 벌써 4회(튀니스, 파나규리시테, 룩셈부르크, 강릉)나 우승했다.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내 무대가 좁은 이승수가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대회가 됐으며, 이 어린 유망주의 활약은 또 다른 선수들을 자극하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o:p></o:p>그런데 이승수는 마지막 경기였던 단체전을 우승하며 모든 경기일정을 마친 직후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개인전 결승 패배 때문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승부는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동안 탁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잘 안 되는데 이기고 올라갈 때는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심오한(?)한 답을 했다. 탁구선수 이승수가 탁구에 관해 갖고 있는 남다른 ‘욕심’이 엿보이는 태도였다. 그러니 굳이 덧붙여 말하자면 이승수는 이번 대회 마지막 순간 스스로의 기분을 확인하는 ‘적절한’ 패배를 당한 셈이다.   <o:p></o:p>이승수는 처음 강렬하게 등장할 때부터 올림픽 금메달을 하나도 아니고 “두 개 따겠다”는 당돌한 목표로 재밌는 얘깃거리를 줬던 선수다. 그만큼 탁구에 관한 한 누구보다 욕심이 많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요즘도 대회에 나가지 않는 기간에는 하루 여섯 시간 이상을 훈련에 몰두한다는 이승수는 “아직도 내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대회에 출전해서 기술적으로 늘어가는 것이 느껴질 때가 제일 좋다. 이번 종별대회에서는 백핸드가 원하는 대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돌아가면 그것부터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o:p></o:p>한편 지난 13일부터 8일간 열전을 벌여온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20일 남녀 중‧고등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경기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날에는 이정목과 이승수의 남고단식 결승 외에도 각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 특히 남녀 중등부 단식은 올해 입학한 1학년들 마영민(의령스포츠탁구클럽)과 이혜린(호수돈여중)이 우승하며 또 다른 기대주들의 등장을 알렸다. 여고부 단식은 상서고 에이스 문초원이 영천여고 이서진과 풀-게임접전을 벌여 3대 2(12-10, 8-11, 10-12, 12-10, 11-5)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o:p></o:p>남고부 단식 우승자 이정목은 김종범과 함께한 복식도 우승하며 2관왕이 됐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는 소속팀 대전동산고가 라이벌 두호고에게 패했다. 두호고는 작년 대회 때 대전동산에 내줬던 정상을 탈환했다. 개인단식 준우승자 이승수는 이현호와 함께한 중등부 복식과 단체전을 모두 우승했다. 소속팀 대전동산중은 전국종별 중등부 단체전을 벌써 4연패했다. 여자 중‧고등부는 최서연-이혜린 조(호수돈여중)와 임지수-김지우 조(영천여고)가 개인복식을 우승했으며, 청양군탁구협회와 서울 독산고가 단체전을 각각 우승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9634"><!--[data-hwpjson]{
"documentPr": {
"di": "",
"dp": {
"dn": "test.hwp",
"ta": 1,
"d1": 5,
"d2": 1,
"dv": 0,
"dr": 1,
"do": 1,
"vj": "1.1",
"an": "Hancom Office Hangul",
"av": "11, 0, 0, 2015",
"ao": "WIN",
"ab": "32",
"ar": "LE",
"as": "Windows_8"
},
"dis": false,
"ds": {
"ti": "",
"la": "ko",
"cr": "",
"su": "",
"de": "",
"cd": "2024-05-20T16:08:09.457Z",
"md": "1601-01-01T09:00:00.000Z",
"pd": "1601-01-01T09:00:00.000Z",
"ke": ""
}
},
"dh": {
"do": {
"pa": 1,
"fo": 1,
"en": 1,
"pi": 1,
"tb": 1,
"eq": 1
},
"fo": [ ],
"cd": {
"tp": 0,
"lc": {
"af": false,
"ui": false,
"fu": false,
"dn": false,
"ul": false,
"el": false,
"at": false,
"tq": false,
"da": false,
"dw": false,
"dj": false,
"bc": false,
"bu": false,
"al": false,
"ab": false,
"ap": false,
"an": false,
"aa": false,
"ds": false,
"de": false,
"as": false,
"cp": false,
"ao": false,
"et": false,
"ay": false,
"am": false,
"a1": false,
"bt": false,
"av": false,
"dh": false,
"dp": false,
"d1": false,
"mf": false,
"bl": false,
"ag": false,
"dg": false,
"ae": false,
"df": false,
"do": false,
"dl": false,
"di": false,
"d2": false,
"d3": false,
"ob": false,
"d4": false,
"ev": false,
"d5": false,
"d6": false,
"a2": false,
"dc": false
}
},
"ld": {
"pa": "",
"pi": true,
"fo": false
}
},
"bf": {
"01DAAA847AB0C0E000000113": {
"id": 1,
"td": false,
"sh": false,
"st": 0,
"sc": 0,
"si": false,
"bt": 0,
"bi": false,
"cl": 0,
"bc": false,
"lt": 0,
"lw": 0,
"lc": 0,
"rt": 0,
"rw": 0,
"rc": 0,
"tt": 0,
"tw": 0,
"tc": 0,
"bbt": 0,
"bbw": 0,
"bbc": 0,
"dt": 1,
"dw": 0,
"dc": 0,
"fi": { }
},
"01DAAA847AB0C0E000000114": {
"id": 2,
"td": false,
"sh": false,
"st": 0,
"sc": 0,
"si": false,
"bt": 0,
"bi": false,
"cl": 0,
"bc": false,
"lt": 0,
"lw": 0,
"lc": 0,
"rt": 0,
"rw": 0,
"rc": 0,
"tt": 0,
"tw": 0,
"tc": 0,
"bbt": 0,
"bbw": 0,
"bbc": 0,
"dt": 1,
"dw": 0,
"dc": 0,
"fi": {
"wb": {
"fc": 4294967295,
"hc": 10066329,
"al": 0,
"hs": -1
}
}
},
"01DAAA847AB0C0E000000115": {
"id": 3,
"td": false,
"sh": false,
"st": 0,
"sc": 0,
"si": false,
"bt": 0,
"bi": false,
"cl": 0,
"bc": false,
"lt": 0,
"lw": 0,
"lc": 0,
"rt": 0,
"rw": 0,
"rc": 0,
"tt": 0,
"tw": 0,
"tc": 0,
"bbt": 0,
"bbw": 0,
"bbc": 0,
"dt": 1,
"dw": 0,
"dc": 0,
"fi": {
"wb": {
"fc": 4294967295,
"hc": 4278190080,
"al": 0,
"hs": -1
}
}
}
},
"cp": {
"01DAAA847AB0C0E000000116": {
"id": 0,
"he": 1000,
"tc": 0,
"sc": 4294967295,
"uf": false,
"uk": false,
"sm": 0,
"bf": "01DAAA847AB0C0E000000113",
"f1": "한컴바탕",
"t1": 1,
"f2": "한컴바탕",
"t2": 1,
"f3": "함초롬바탕",
"t3": 1,
"f4": "한컴바탕",
"t4": 1,
"f5": "한컴바탕",
"t5": 1,
"f6": "한컴바탕",
"t6": 1,
"f7": "한컴바탕",
"t7": 1,
"r1": 100,
"r2": 100,
"r3": 100,
"r4": 100,
"r5": 100,
"r6": 100,
"r7": 100,
"s1": 0,
"s2": 0,
"s3": 0,
"s4": 0,
"s5": 0,
"s6": 0,
"s7": 0,
"e1": 100,
"e2": 100,
"e3": 100,
"e4": 100,
"e5": 100,
"e6": 100,
"e7": 100,
"o1": 0,
"o2": 0,
"o3": 0,
"o4": 0,
"o5": 0,
"o6": 0,
"o7": 0,
"it": false,
"bo": false,
"ut": 0,
"us": 1,
"uc": 0,
"st": false,
"ss": 1,
"so": 0,
"ot": 0,
"ht": 0,
"hc": 0,
"hx": 0,
"hy": 0,
"em": false,
"en": false,
"su": false,
"sb": false
},
"01DAAA847AB0C0E000000117": {
"id": 1,
"he": 1200,
"tc": 0,
"sc": 4294967295,
"uf": false,
"uk": false,
"sm": 0,
"bf": "01DAAA847AB0C0E000000114",
"f1": "맑은 고딕",
"t1": 1,
"f2": "맑은 고딕",
"t2": 1,
"f3": "맑은 고딕",
"t3": 1,
"f4": "맑은 고딕",
"t4": 1,
"f5": "맑은 고딕",
"t5": 1,
"f6": "맑은 고딕",
"t6": 1,
"f7": "맑은 고딕",
"t7": 1,
"r1": 100,
"r2": 100,
"r3": 100,
"r4": 100,
"r5": 100,
"r6": 100,
"r7": 100,
"s1": 0,
"s2": 0,
"s3": 0,
"s4": 0,
"s5": 0,
"s6": 0,
"s7": 0,
"e1": 100,
"e2": 100,
"e3": 100,
"e4": 100,
"e5": 100,
"e6": 100,
"e7": 100,
"o1": 0,
"o2": 0,
"o3": 0,
"o4": 0,
"o5": 0,
"o6": 0,
"o7": 0,
"it": false,
"bo": false,
"ut": 0,
"us": 1,
"uc": 0,
"st": false,
"ss": 1,
"so": 0,
"ot": 0,
"ht": 0,
"hc": 0,
"hx": 0,
"hy": 0,
"em": false,
"en": false,
"su": false,
"sb": false
},
"01DAAA847AB0C0E000000118": {
"id": 2,
"he": 1000,
"tc": 0,
"sc": 4294967295,
"uf": false,
"uk": false,
"sm": 0,
"bf": "01DAAA847AB0C0E000000115",
"f1": "함초롬바탕",
"t1": 1,
"f2": "함초롬바탕",
"t2": 1,
"f3": "함초롬바탕",
"t3": 1,
"f4": "함초롬바탕",
"t4": 1,
"f5": "함초롬바탕",
"t5": 1,
"f6": "함초롬바탕",
"t6": 1,
"f7": "함초롬바탕",
"t7": 1,
"r1": 100,
"r2": 100,
"r3": 100,
"r4": 100,
"r5": 100,
"r6": 100,
"r7": 100,
"s1": 0,
"s2": 0,
"s3": 0,
"s4": 0,
"s5": 0,
"s6": 0,
"s7": 0,
"e1": 100,
"e2": 100,
"e3": 100,
"e4": 100,
"e5": 100,
"e6": 100,
"e7": 100,
"o1": 0,
"o2": 0,
"o3": 0,
"o4": 0,
"o5": 0,
"o6": 0,
"o7": 0,
"it": false,
"bo": false,
"ut": 0,
"us": 1,
"uc": 0,
"st": false,
"ss": 1,
"so": 0,
"ot": 0,
"ht": 0,
"hc": 0,
"hx": 0,
"hy": 0,
"em": false,
"en": false,
"su": false,
"sb": false
}
},
"tp": {
"01DAAA847AB0C0E000000119": {
"id": 0,
"al": false,
"ar": false,
"tp": [ ]
}
},
"nu": { },
"bu": { },
"pp": {
"01DAAA847AB0C0E00000011A": {
"id": 0,
"ah": 0,
"av": 0,
"ht": 0,
"hi": "",
"hl": 0,
"tp": "01DAAA847AB0C0E000000119",
"kb": 0,
"kn": true,
"ko": false,
"kk": false,
"kl": false,
"kp": false,
"kw": 0,
"co": 0,
"fl": false,
"st": true,
"sl": false,
"ae": false,
"aa": false,
"mi": 0,
"ml": 0,
"mr": 0,
"mp": 0,
"mn": 0,
"lt": 0,
"lv": 160,
"bf": "01DAAA847AB0C0E000000113",
"bl": 0,
"br": 0,
"bt": 0,
"bb": 0,
"bc": false,
"bi": false
},
"01DAAA847AB0C0E00000011B": {
"id": 1,
"ah": 0,
"av": 0,
"ht": 0,
"hi": "",
"hl": 0,
"tp": "01DAAA847AB0C0E000000119",
"kb": 0,
"kn": true,
"ko": false,
"kk": false,
"kl": false,
"kp": false,
"kw": 0,
"co": 0,
"fl": false,
"st": true,
"sl": false,
"ae": false,
"aa": false,
"mi": 0,
"ml": 0,
"mr": 0,
"mp": 0,
"mn": 0,
"lt": 0,
"lv": 160,
"bf": "01DAAA847AB0C0E000000115",
"bl": 0,
"br": 0,
"bt": 0,
"bb": 0,
"bc": false,
"bi": false
}
},
"st": {
"01DAAA847AB0C0E00000011C": {
"id": 0,
"ty": 0,
"na": "바탕글",
"en": "Normal",
"pp": "01DAAA847AB0C0E00000011B",
"cp": "01DAAA847AB0C0E000000118",
"ns": "01DAAA847AB0C0E00000011C",
"li": 1042,
"lf": false
}
},
"mp": { },
"ro": {
"hp": "01DAAA847AB0C0E0000000FD",
"01DAAA847AB0C0E0000000FD": {
"np": "01DAAA847AB0C0E0000000FE",
"id": 0,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3,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cc": 2,
"ci": 1936024420,
"co": "01DAAA847AB0C0E0000000FB"
}
,
{
"cc": 2,
"ci": 1668246628,
"co": "01DAAA847AB0C0E0000000FC"
}
,
{
"t": "남자탁구 유망주 이승수(대전동산중 1학년)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강릉아레나에서 20일 막 내린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개인단식에 상향 도전, 당당히 결승까지 진출한 끝에 준우승했다. 팀 동료 이현호(대전동산중 2학년)와 짝을 이룬 중등부 복식과 단체전 우승도 견인했다."
}
]
}
]
},
"01DAAA847AB0C0E0000000FE": {
"np": "01DAAA847AB0C0E0000000FF",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0FF": {
"np": "01DAAA847AB0C0E000000100",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결승전에서 이승수는 대전의 ‘한솥밥 선배’ 이정목(대전동산고 2학년)에게 1대 3(4-11, 8-11, 11-9, 8-11)으로 석패했다. 최종전에서 아쉽게 졌지만,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막내의 도전은 거침없었다. 결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등부 강자들을 줄줄이 돌려세웠다. 나이답지 않게 노련한 경기운영에다 강렬한 회전의 양 핸드 드라이브가 기간 내내 폭발했다."
}
]
}
]
},
"01DAAA847AB0C0E000000100": {
"np": "01DAAA847AB0C0E000000101",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1": {
"np": "01DAAA847AB0C0E000000102",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재작년 종별대회부터 개인전에서는 학제와 관계없는 상향도전을 허용하고 있다. 이승수는 초등학교 5, 6학년 때 이미 중등부 단식에 도전해 연속 4강을 기록했다. 중학교에 진학한 올해는 고등부에 출전해 단숨에 결승까지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김가온(두호고), 이호윤(대전동산고) 등 고3 실력자들이 일반부에 도전한 영향도 없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구력을 지닌 이승수의 ‘천재성’은 여전히 돋보였다."
}
]
}
]
},
"01DAAA847AB0C0E000000102": {
"np": "01DAAA847AB0C0E000000103",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3": {
"np": "01DAAA847AB0C0E000000104",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상향도전 수용은 사실상 이승수로 인해 시행된 규정이나 다름없다. 이승수는 초등학교 4학년 말에 치러진 75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중등부와 실업 선수를 꺾었다. 열 살 나이에 최고 권위 대회 32강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으로 ‘탁구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듬해 종별대회부터 유망주들의 보다 빠른 경험 제공을 도모하기 시작했고,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지속적인 도전으로 화답하고 있다.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4": {
"np": "01DAAA847AB0C0E000000105",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5": {
"np": "01DAAA847AB0C0E000000106",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게다가 이승수의 선전은 예고돼 있었다. 지난 3월 중‧고종별에서 단식과 복식, 단체전까지 모두 우승하며 이미 중등부를 평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 대신 고등부에서 신바람을 냈다. 직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에서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우승(U15 단식)으로 워밍업도 마친 터였다. 결국 모든 출전 종목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냈다. 단식에서 ‘퍼즐’ 하나를 남겼으나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중학교 1학년 선수에게는 차라리 잘 된 일인지 모른다. 이승수를 이기고 우승한 ‘선배’ 이정목의 소감도 그런 면에서 인상적이다."
}
]
}
]
},
"01DAAA847AB0C0E000000106": {
"np": "01DAAA847AB0C0E000000107",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7": {
"np": "01DAAA847AB0C0E000000108",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오늘 컨디션이 좋아 톱스핀(드라이브)이 잘 들어갔다, 이기긴 했지만 승수는 쉽지 않은 상대다. 아무래도 승수는 나이와 체격이 아직 작아서 힘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 그것은 곧 해결될 문제고, 힘이 생기면 분명히 더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평소 훈련 모습을 보면 승수는 올림픽 금메달을 꼭 따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나도 뒤처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렇게 할 것이다.”"
}
]
}
]
},
"01DAAA847AB0C0E000000108": {
"np": "01DAAA847AB0C0E000000109",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9": {
"np": "01DAAA847AB0C0E00000010A",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이승수는 2011년 8월 14일생이다. 석 달이 모자라는 만 열세 살의 어린 선수지만 이미 카데트와 주니어를 막론한 청소년대표로 성장했다. 초등학생이던 지난해부터 아시아와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4강에 기여했다. 올해도 WTT 유스 컨텐더 시리즈에서 벌써 4회(튀니스, 파나규리시테, 룩셈부르크, 강릉)나 우승했다.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내 무대가 좁은 이승수가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대회가 됐으며, 이 어린 유망주의 활약은 또 다른 선수들을 자극하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
]
}
]
},
"01DAAA847AB0C0E00000010A": {
"np": "01DAAA847AB0C0E00000010B",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
}
]
}
]
},
"01DAAA847AB0C0E00000010B": {
"np": "01DAAA847AB0C0E00000010C",
"id": -2147483648,
"pp": "01DAAA847AB0C0E00000011B",
"si": "01DAAA847AB0C0E00000011C",
"bf": 0,
"ru": [
{
"cp": "01DAAA847AB0C0E000000117",
"ch": [
{
"t": "그런데 이승수는 마지막 경기였던 단체전을 우승하며 모든 경기일정을 마친 직후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개인전 결승 패배 때문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승부는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동안 탁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잘 안 되는데 이기고 올라갈 때는 기분이 썩 좋지

프린트

국내 스쿼시 최강 구보민 시즌 2관왕 등극

햄프 프로틴 먹고 POWER-UP! 대한탁구협회-fwrd(포워드) 후원 협약

주요뉴스

포토뉴스 1 / 2

주요뉴스 1 / 29

핫 이슈 1 / 60

동영상뉴스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