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전북과 20일 ACL 16강 2차전 맞대결 홈에서 반전 드라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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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전북과 20일 ACL 16강 2차전 맞대결 홈에서 반전 드라마 쓴다: 2024.02.19 11:46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포항스틸러스, 전북과 20일 ACL 16강 2차전 맞대결 홈에서 반전 드라마 쓴다" src="http://heraldsports.kr/PEG/2024/2/17083107815559.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12.0pt;line-height:150%;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minor-fareast;color:black;mso-themecolor:text1">포항스틸러스가 홈에서
다시 한번 반전 드라마를 쓴다.<o:p></o:p>

<o:p> </o:p>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전북현대와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펼친다. 2023
하나원큐 FA CUP 결승전 이후 다시 스틸야드에서 만난 두 팀의 맞대결이다. 당시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거머쥔 포항스틸러스는 또다시 홈에서 역전을 노린다.<o:p></o:p>

지난 경기 아쉬운 결과에도 수확은 있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조르지와 아스프로, 어정원 등 새 얼굴이 첫 발을 내디뎠고, 준수한 움직임을 보였다. 슈팅 수에서 16-14로 상대에 앞서며 가능성을 보여줬다.<o:p></o:p>

포항으로 돌아온 허용준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허용준은 2023 시즌 J리그2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를 떠나 26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해외
경험을 마친 그가 합류한다면 공격 자원의 활용도가 다양해질 전망이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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