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20세이하)들이 12월 11일 영국 덤프리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 대회를 겨냥한 전력 담금질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U20 대표팀은 11월 26일 소집되어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훈련에는 빠른 템포와 힘에서 우위를 앞세운 남자 국가대표 팀과 두차례
평가전이 예정되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대회 우승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의석 감독이 지휘하는 U20 대표팀은 사전 훈련 이후 12월 4일 영국 덤프리스로 출국, 일주일간의
현지적응훈련을 소화하고 8일 영국 U20 대표팀과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오솔길 단장은 “지난해 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에스토니아에 승리를 거두고도 강등되어 아쉬움이 매우 컸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승 우승을 목표로 디비전 1 그룹 B로 복귀한다는 각오다.”라고 말했다.
2024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는
한국과 영국, 리투아니아,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총 6개국이
출전하며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12월
11일 현지시간 13시에 리투아니아와 1차전을 치른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