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박신자컵, 시청률 및 조회수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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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박신자컵, 시청률 및 조회수 대폭 상승: 2023.09.14 10:21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확 바뀐 박신자컵, 시청률 및 조회수 대폭 상승" src="http://heraldsports.kr/PEG/2023/9/16946544970048.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4개국 10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각종 지표가 대폭 상승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 14일 WKB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중계 시청률, 온라인 노출, 관중수 등의 수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우선 지난해 2회에 그쳤던 TV 생중계가 올해 14회로 총 7배 증가했다. 시청률 부분에서는 지난 9월 2일(토) 열린 KB스타즈와 토요타 안텔롭스의 4강전은 분당 최고 시청률 0.482%를 기록했다. 9월 3일(일)에 열린 우리은행과 토요타 안텔롭스의 결승전은 녹화중계임에도 불구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 0.333%를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o:p></o:p> 온라인 관련 지표도 상승했다.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이번 박신자컵을 지켜본 시청자 수는 총 333,98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95,962명) 대비 248% 증가한 수치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치도 2022년 올해 3,383명으로 전년(934명)과 비교해 262% 늘어났다.   <o:p></o:p> WKBL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소개된 숏폼 영상의 평균 조회수가 약 28,000회를 기록한 데 이어 같은 기간 신규 팔로워 중 국가대표팀이 참가한 필리핀에서 22%의 팔로워가 유입되는 등 국제대회로 탈바꿈한 박신자컵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o:p></o:p> 올해 처음 유료 입장으로 전환한 입장권 판매의 경우, 개막일과 준결승 및 결승전이 열린 주말 동안 전체 입장객의 약 75%에 해당하는 총 4,197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평균 1,049명, 객단가 11,170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훨씬 웃돌았다.   <o:p></o:p>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주에서 펼쳐진 박신자컵은 기존의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회에서 국제대회로 격상하면서 국가대표를 포함한 WKBL 6개 구단 및 일본, 호주, 필리핀 등 4개국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801"></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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