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예선라운드 3차전, 호주 상대로 3-0 승리(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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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예선라운드 3차전, 호주 상대로 3-0 승리(2승 1패): 2023.09.05 08:48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예선라운드 3차전, 호주 상대로 3-0 승리(2승 1패)" src="http://heraldsports.kr/PEG/2023/9/16938712909041.jpg" width="64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대만 타이중, 타이베이]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예선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호주에 3-0으로 승리하며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o:p></o:p> 전일 시행된 타이중시의 외출 금지 조치로 조직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관중 미개방, 선수단 및 필수 운영 인원만으로의 경기 진행을 승인받아 16시 55분에 플레이볼이 선언됐다.   <o:p></o:p> 대표팀은 2회말 이승민의 2루타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육선엽이 6과 1/3 이닝 동안 5피안타, 탈삼진 8개를 기록하며 호주의 타선을 틀어막았고,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택연이 남은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마무리했다.   <o:p></o:p> 4회말, 대표팀은 3번타자 여동건이 낫아웃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하고 박지환의 볼넷, 이승민의 희생번트, 조현민의 고의사구를 묶어 1사 주자 만루의 찬스를 맞았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7번타자 이율예가 우익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단순에 3득점했다.(3-0)   <o:p></o:p> 2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내일[5일(화)]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에 멕시코와 예선라운드 4차전을 치른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976"></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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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 예선라운드 2차전에서 체코 상대로 14-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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